패왕진천
작가님이 10일날 돌아오셧구요
독특한 세계관입니다.
세계 역사에 무협을 접목시켰다 랄까요?
주인공인 남궁진천의 성격이 멋집니다. ㅎ
전개 느린거 싫어하시는분은 추천드립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바람은 매섭네요...
옆구리가 비어 계신분들은 또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네요 ..
원래 발렌타인데이는 로마의 성발렌타인(St. Valentine)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발렌타인은 당시 황제 클라디우스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로 끌어들이고자 결혼금지령을 내렸는데 이에 반대하고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결혼시켜준 죄로 A.D. 269년 2월 14일에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랍니다. 그는 그 당시 간수의 딸에게 " love from Valentine"이라는 편지를 남겼고,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게 원래 발렌타인데이의 참뜻이랍니다.
그런데 일본회사가 초콜릿을 팔아먹으려고 .. 수없이많은 싱글의 옆구리를 자근자근 밟아버리네요 .. ㅜㅜ
그냥 원래처럼 편지주고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달라 말하면 .. 우리 싱글들은 알게뭡니까 주고받는말든.. 허나 눈에 왓다갔다 거리는
초콜릿들이란.. 참 옆구리라 시리다 못해 쓰라리게 만듭니다 ㅎ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ㅎ
커플들은 좋은사랑 키워가시구요 솔로들은 커플지옥 솔로천국 이런거 외치고 다니지마시고 ; 짝을 찾으려 노력을 하세요 ㅎ 아니면 그에너지를 딴데쓰면 좋구요 ㅎ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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