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장르소설을 많이읽었다고는 할수없고 적었다고도 할수없는 권수를 읽은것같습니다.한 150여권~200권 읽은듯싶네요.
일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 하얀늑대들" 입니다. 처음으로 사고싶다는 충동도 느꼈으니까요. 그 다음이 '드래곤라자'입니다. 이건 뭐 다들 아시겠죠. ㅎㅎ 그리고 윤현승님 다른작품 '더스크 워치'도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무협쪽으로는 군림천하도 보고, 사신도 봤고, 소천전기??(도서관에
있어서 보았습니다.) 도 보았구요. 그런데 솔직히 사신이 대작이라고
다들 추천하길래 보았지만, 그냥 재미만 있었지. 저하고는 약간 안맞는 글 같더라구요. 소천전기도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었던것 같았구요. 군림천하는 수작인 것 같지만, 주인공이 강해지고 부터는 저랑은 좀 안맞는 작품같았습니다.
판타지는 처음에 이드, 지크.. 몇몇 먼치킨류도 읽었지만 지금은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 먼치킨을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
그 외에도 친구따라 몇권읽었지만, 제가 선호하는 작품구조는
:
1.주인공이 딱히 강하지않다. 성장물 좋아합니다.
2. 무엇보다 동료들과 우정을 나누는 것 좋아합니다. (하얀늑대들도 그랬죠.) 각각 개성있는 조연들 나오는 것 좋아하구요. 개성있는 작품들 선호합니다.
3. 게임판타지는 별로 좋아하지않구요.
4. 전쟁소설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바다 이야기나오는 것도 좋아합니다.
1.2.3.번은 꼭 거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스키퍼 읽을
생각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시길래요. ^^ ), 세월의 돌도
한번 읽을생각입니다. 폴라리스 랩소디도 정말 읽고싶네요.
그외에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꾸벅
시우림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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