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대로 판타지라는 의미를 생각해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꽤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판타지란게 곧 자신의 생각이 있는 무언가 정형화된 틀이 아닌 자신만의 상상공간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전 제 상상력을 가미하여 제가 생각하는 세계에서 제 글을 펼쳐 보이려고 합니다.
제가 말한 소위 기존의 틀이란 엘프니 오크니, 드래곤이니 이런 정형화된 틀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시대상도 중세 시대, 영주가 있고 국왕이 있고 그런 시대 말입니다.
전혀 다르게 할 생각입니다.
마치 모든게 혼합되어 있다고 할까요?
현대에서 사용되는 오토바이 같은것도 존재할것이고 말도 있습니다.
마치 중세와 현대 근대 고대를 섞어놓은듯한 그런 세상입니다.
한마디로 기존의 틀이 없다는것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원피스와 비슷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다르다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오랜전부터 상상하던걸 글로 표현하는것이니까요.
캐릭터들도 나름대로 독특하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잘 모르겠군요. 몇년전부터 이렇게 이렇게 하면 어떨까 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꼭 제가 생각하는 판타지 중 하나를 펼쳐보이고 싶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은 원더랜드 입니다. 현재는 자연 판타지 란에 연재중입니다.
연재한지는 2회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나름대로 차근차근 한가지씩 풀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혹시 뭔가 어색하다 싶으시면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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