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는 여인네가 찾아와서는 “나는 도깨비고 너는 내 남편이다.” 여러분은 어쩌겠어요? 도깨비는 무척이나 예쁘구요. 단점이라면 씨름을 좋아하는 녀석들 답게 힘이 장사라는 거? 후훗.
알게 모르게 세상에 퍼져있는 요괴들을 일부러 찾아다니며, 와일드 해지는 수련을 하고있는 우리의 주인공 너구리씨….
주인공이 너구리 요괴인지, 사람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언제나, 언제나, 신비로운 소재인 구미호 삼인 방이 너구리씨를 도와주고요, 그들은 사무소를 차려서 요괴들이 제 발로 찾아오는 상황들을 연출합니다. 이른바 요괴 상담소랄까요? ㅎㅎㅎㅎ
작가님이 주신 일급비밀 인 데요….
너구리씨에게 달기가 접근 한다더군요…
달기가 한국을 점령하려고 오는 걸지도……….
지금까지는 소소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며 순간순간의 위트로 웃음을 짓게 만들고 있지만 앞으로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터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
한 120p 가량 연재 하신 것 같고요. ^^
작가연재란, 가우링님의 이 나라의 요괴들 <이 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아 그리고, 역시 작연 란의 렘고님, 흙으로 돌아가시길 열망하는 렘고님의, 아니 고렘님의 ㅎㅎ <테페른 영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전작들과 달리 작가님께서 많은 변화를 꽤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ㅎㅎ
그럼 저는 이만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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