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과 신화, 사람들의 오랜 믿음에 의해 탄생한 악마, 요괴, 귀신 등은 언제나 인간 곁에 있었습니다.
21세기 현대에 이르러서 요괴들은 그들 모습을 갖추고 살아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인간으로 변신해 문명 사회에 숨어 살아가게 되는데,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고 악을 일삼는 요괴도 있고. 인간 사회에 살며 스스로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악의 요괴를 퇴치하는 정의의 요괴도 생겨나게 됐다. 요괴들은 각자 뜻이 맞는 이들끼리 모여 요괴 집단을 형성하고 서로 대립 반목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그 이면에 숨겨진 요괴의 본성을 갖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를 물리치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요괴 영웅담입니다.
잠뿌리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요괴도시전설이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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