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
07.01.22 18:39
조회
1,24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겨울맞이 특별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제 보물들을 아낌없이 털어 보일 테니, 꼭 한번 들려주세요☆

※우아한 기품이 흐르는―――웅장한 대서사시―――.

[ 보니비 : 망각의문 ]

『너는 나의 영원한 적.

섭리의 양 극단에 서 있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적이다.』

검은 들녘에서 태어난 하늘의 아이, 데메사.

날개가 꺾인 불사(不死)의 존재, 라크헨.

얼음보다 더 시린 운명의 사슬을 가진, 바제스.

데메사의 단 하나뿐인 실피온, 창염(蒼炎)의 하란 등, 숨 막힐 듯한 엄청난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그리고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주조연들의 활약이 빛나는 소설. 겨울키, 홍염의 성좌를 특히나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 SKOON : 광왕 ]

피가 흘렀다. 질퍽하게 뭉쳐진 진흙, 그 끈적거리는 감각 속에서 붉은 피구덩이 위로 꿈틀거리는 남자가 있다.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의 상황, 그의 앞에 흡사 천상의 여인(天人)을 무색하게 할 정도의 여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담담히 말한다.

『죽으세요.』

스케일! 하면, 이 소설을 빼고 말할 수 없다! 웅장하고 화려하고 질서정연한 군인들의 행렬, 기가 막힌 전쟁 판타지, 광왕.

설정에서 시작, 시작에서 그 끝까지 모든 게 잘 짜여진 퍼즐 조각을 이어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광왕과, 그들과 대립하는 존재들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들.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대립의 고리. 전쟁은 시작되었다.

※현대물 판타지―――하면 이것을 빼놓을 수 없다!

[ 기신 : 도시전설 ]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나 아는 이야기.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일어났던 이야기. 사람들은 그것을 도시전설이라 부른다.

범을 사냥하는 범, 푸른 도깨비 우진하.

서클 루나의 보컬, 하늘 복숭아의 주인인 민수아.

괴상망칙한 두뇌를 가진, 매드 사이언티스트(?) 문 교수.

이들이 뭉쳐 각기 독립적인, 하지만 유연히 이어지는 에피소드물이 탄생했다! 퇴마록 풍의 독특한 현대물.

곰과 범으로 시작하는 설화부터, 최근 엄청난 돌풍을 몰고 왔던 타짜까지, 거기다가 이번엔 고교전설의 시대가 왔다!

※따스한 겨울날의 햇살 같은―――로맨스 판타지―――.

[ 사란 : Part2엘 ]

전쟁은 파괴를 부르고, 전쟁은 상처를 남기고, 전쟁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고결한 사랑의 의미를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얼음의 마법사, 엘린츠. 블랙바드 엘.

어느 한쪽은 존재해선 안 될 극과 극의 얼굴을 가진 남자.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날개를 가진 순백의 성녀, 세리엘.

이 둘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그리고――전쟁이 불러온 진실.

『먹히지 않고 싶거든, 나의 분노가 향하는 곳, 너의 비탄을 품고 있는 남자에게로 그 칼을 겨누어라!』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의 조각.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소녀의 눈물은 간절한 염원이 되어, 바다의 태양 위로 부서진다.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순수로맨스판타지――――Part2엘!

※유쾌상쾌통쾌!―――이보다 더 엽기적일 순 없다―――!!

[ 랍스타대감 : 드래곤매니악스 ]

어느 날, 내게 다가온 드래곤씨의 한 마디, 너도 야동보냐?]] 그런 변태적인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드래곤씨에게 나는 맹렬히 분노하고 있다. 하얍!――초미소년스크류펀치!

현대판 학교버전 아스트랄 엽기오라 개그물.

야동없이는 살 수 없다, 요절복통 카리스마제로의 드래곤씨.

결코 정상이 아닌 두뇌를 가진, 초극강절세미소년 유로 군.

이들 둘이 만나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탄생했다! 화끈한 매력, 뒤집어지는 내용전개, 우울했던 기분도 말끔히 털어주는 이 시대 진정한 웃음보따리!

지금, 절찬리 상영중에 있습니다. ――자매품 뉴타입 전대물, 프레임매니악스도 아낌없는 성원 속에 열광적으로 연재중☆

※개그, 감동, 로맨스――삼박자를 고루 갖춘 무개념 판타지――!

[ 이비안 : 마계공략법 ]

남은 기간은 한달. 『계약』이라는 이름 하에 건너가게 된 마계엔, 손바닥만한 일등자라와, 화장연습중인 골렘 암컷을 키우는 스타크래프트의 귀재, 절세미소녀 마왕님이 있었다.

집없고 능력없고 가진것없는 불쌍한 미소년군, 하 태혁.

한달간 마계를 점령하러 왔다! ――그 와중에 벌어지는 아스트랄 엽기 인생대천하(人生大天下). 사라진 아서 왕의 보검 엑스칼리버는, 사실 베스킨라빈스31을 뛰어넘는 132가지의 멋을 뽐낼 수 있는 아이스 바 였다?!――파문.

유쾌한 가족로맨스액션활극짬뽕 감동의 시트콤 판타지!

※더 이상의 극악연재는 싫어! 완결된 글을 보여줘―――!!

[ Xester : 신화10억만들기 ]

저는 당신의 에이전트입니다. 지금부터 백수 군을 환상세계로 들여보내 주겠어요. 초미소녀하트풀 트렌스 마법! 얍!

어느날, 갑자기! 신화 군에게 들이닥친 막무가내 에이전트.

마음대로 신화를 '시이나'란 이름의 여자로 바꿔놓고 판타지 세계로 보내버린다! 거기서 살아 나가기 위해선, 단 하나! 10억을 모으는 길밖에 없는데…….

재치있는 내용들, 기발한 캐릭터, 온갖 패러디가 난무하는 이계진입 개연성갖춘 판타지. 셰익스피어부터 이영도에 이르기까지, 없는 건 없다! 알뜰한 위트가 넘치는 동화를 바라시는 분께, 주저없이 추천! 해 드립니다.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여기까지. 과장 600%, 순수재미 1200%의 추천글이었습니다.

많이많이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고 저기 나와있는 것들을 찾으러 가는 것이! 저의 유일한 바람입니다―!! 부탁드려요! (열혈)

Ps. 본문 중에서 제 닉네임을 보신 분이 있다면,

그건 당신만의 착각☆ 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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