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무협지와 판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문피아에는 로맨스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글의 제목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제목입니다.
"도를 든 신데렐라"-!! (두둥~)
원제는 은장도를 든 신데렐라입니다. 다만 카테고리 상 도를 든 신데렐라라고 했지만 말입니다. 이 글 공지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공지에 이런 말이 써있습니다. 순결하신 분들은 깜짝 놀라실만한(?) 말.
"Sxx는 곧 결혼이다." 입니다.
위의 말을 신조로 하는 고지식한 집안에서 자라 온 화초같은 아낙네와 세계 제벌의 버림받은(?)아들놈이 펼치는 스토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생글-)
로맨스답게(?) 현대물입니다. 모기에서는 선호작 10위인가? 에 든 작품성 좋은 소설이라 생각됩니다. 로맨스를 살짝 냉대하셨던 분들도 달려가서 보시길..Sxx는 곧 결혼이다...라 약간 19금의 내용을 생각하겠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SAFE합니다.(아직 10편 까지밖에 못봐서 말이죠..헤헤-)
문피아에는 로맨스가 레어합니다. 완전 드물죠. 있어도 외면받고...하지만 이 글이 문피아 로맨스계의 확장에 큰 획을 그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서 달려가세요-! 마감임박--(거짓말입니다...--;)
작연란의 작가 리플라인님의 은장도를 든 신데렐라입니다.
검색창에 [도를] 이라고 검색하세요.
p.s- 정재은 작가님께서 비선협이라는 소설을 연재중이십니다. 양은 아직 적으나 선작추가를 해놓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어떤 분이 비선을 추천하셔서 비선을 검색했다 찾은 보물이죠. 정재은님의 정통무협作. 비선협입니다. 역시 작연란입니다. 어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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