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을 기다릴수 없다면 과감히 백스페이스나
스크롤바를 밑으로 쭈욱 내리는것을 권고합니다.
작가님이 원망스러워질수도 있습니다....
lines - 마에스트로
SF소설입니다.
SF류 소설은 처음 읽는 저도 131의 분량을
이 늦은 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주인공 루이스 에드넬은 엄마친구아들입니다.
환상적인외모, 한계가 없는 능력, 천재도 울고갈 두뇌.
그러나 루이스의 위로는 형이 두명 있습니다.
알파..베타..
우주에서 생활하는 인류는 하나의 병이 발생합니다.
수십억분의 1의 확률로 걸리는 MCDH..
300페이지의 분량의 책을 단한번 읽는걸로
완벽히 기억해내고
어떤문장은 몇번들어가고 몇번째 페이지 몇번째줄에 있는지도
확실히 기억하는 천재의 병.
그러나 이병에걸리면 길어야 25살 이내로 절명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병에 걸린것인지.. 혹은 아닐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면 흥미가 떨어지니.. 흐흐
출판이 안됀게 의심스러울 정도의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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