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서 죄송합니다.

카이첼님의 서브라임을 즐겨 보는 독자님들

시스톤이 누구입니까?

속독을 즐겨하는 평소 버릇덕에,

그리고 띄엄띄엄 읽는 인터넷 연재의 단점 덕에,

이번화에 등장한 시스톤이란 비만도마뱀이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 같진 않은데, 저 드래곤이 언제 나왔었습니까?

전후 스토리를 좀 설명해주실분?

시스톤이 누구죠?

(아, 책으로 읽으면 이런 사태에 직면하진 않는데... 그래서 책으로 다시 읽어야 감흥이...)

[아돌]

지금 승계전을 하는 발단이 된 드래곤이요. 전대 영주의 아들을 찾아서 도와달라던 드래곤. 소제목-데크리시아 남작가문(27번이나 28번 글)을 읽어보세요~

[지석]

아... 그놈이 시스톤이였군요..

흠.. 역시 조연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

[카데루스]

저 같은경우 조연의 이름 맨앞글자를 따서 외우는데 사 뭐시기랑
사모시기가 나오면 헷갈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Upez]

자극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하고 무슨 논란이 있었나 하고 열어보니...

[大愚]

어떤건 주인공이름도 가물가물 한것도 많은데요 뭘ㅋㅋㅋ

[其炫]

글 읽다가 모르는 조연 나오면 첨부터 다시 보는 센스!!
정도는 있어줘야 압구정트랜드라죠..(응-_-;?)

[뚜벅]

저랑 비슷하시네요 ㅡㅠ..

특히 일본소설 읽으면 초난감하죠

쥔공이랑 조연이랑 이름이 비스무리한게 있었는데;;

쥔공이 갑자기 왜저러나 싶은때가 엄청 많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