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법자를 읽고....

작성자
Lv.65 건드리고고
작성
07.01.09 23:03
조회
1,153

처음 무법자를 읽고 정말  이런 무협소설도 읽구나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인공 진화운은 정말 저의 이상형이라고 할 만큼 매력적인 존재였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은 정말쉽지 않은 것이지만 무법자를 읽고 권력이라는 굴레에서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해서 결과를 이끌어 내는 지를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빨리 끝낸 것이 아쉽지만 정말 수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면서 ...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 '기인열전'이 빨리 나와 고무림에 복귀를 했으면 합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일
    07.01.09 23:05
    No. 1

    악인전설 잘 보겠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1.09 23:06
    No. 2

    이글은 감상란으로 가겠군요. 아님 정담란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7.01.09 23:07
    No. 3

    악인전설 업 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7.01.09 23:11
    No. 4

    스웨렌젠님, 좀 애매하지만 어쨌건 무법자는 문피아에서 연재된 글이고 아직 게시판이 남아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백녀
    작성일
    07.01.09 23:36
    No. 5

    무법자는 제가 처음으로 돈 주고 산 책이지요. 정말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가겨
    작성일
    07.01.10 00:02
    No. 6

    문피아에서 연재한 글중에 상당히 인상적이던 글이죠..

    반년단위라는 무시무시한 연재주기(마지막권은 거의 1년만이었죠..-_-)그..단호한 연재주기에 내상을 입고 포기할려고 했지만 결국 인간적이고 멋진 진화운(맞나요^^?)의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했던..그런 소설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가겨
    작성일
    07.01.10 00:25
    No. 7

    연재주기 하니 생각나는데...'백도'와 '학사검전'은 어떻게 되가는것인지..'백도'의 작가님이 사정이 좋아지셔서 연재를 다시 하신다는 공지도 본거 같은데...'학사검전'도 7권에서 포기했는데 어느날 보니 8권이 출판되었더군요..아무래도 두 소설은 평생작품이 될듯합니다...-_-;; 설마 자식에게 대물림으로 쓰게 할것이라는 공지는 안봤으면 합니닷-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鳶霞
    작성일
    07.01.10 00:53
    No. 8

    자식에게 대물림....나가노 바이러스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Jinu
    작성일
    07.01.10 12:28
    No. 9

    아아..무법자..후훗...너무 재미있었죠...
    진화운...크흑..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님연방SS
    작성일
    07.01.10 16:00
    No. 10

    -_-) 개인적으로 무법자는 용두사미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팔 한쪽 잃은 다음에 문파로 돌아가는 권 끄트머리에서
    '사나이는 평생에 한 번을 위하여 가슴속에 칼을 간다'<-맞나?
    라는 문구가 나왔을 때가 절정이었어요-_-)
    그 이후로는 내리막길 뿐이었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폭격
    작성일
    07.01.10 23:45
    No. 11

    그래도..어디서 이만한 소설을 그리 쉽게 구하겠습니까..
    다시 한번 그러한 감동을 줄만한..이야기가 그리 많이는 없잖습니까?
    그런데 저는 너무 날림으로 봤나..왜 중요한 대사들이 죄다
    기억에서 지워졌는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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