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의 요괴들'이 드디어 오늘의 판타지 베스트 No4에 올랐습니다!

약간의 (아니, 매우 많은 양의) 행운이 뒷받침이 되주었겠지만..

이리저리 5위의 벽을 뚫고 4위에 올랐습니다! (워낙 변동이 심한

랭크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던 참에 보니까

한층 더 기분이 업된다는..^^)

이 나라의 요괴들.. 줄여서 이.요를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특히 추천을 해주신 분이나 단골(?)로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께는 더욱 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에,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런 의미에서..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비축분을 하나 더

풀어서 방금 막 업했습니다! 최근 들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나 무척이나 좋다는.. 2007년, 계속 이런 페이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삼천세계]

지금 확인해보니 그 사이에 6위.. 역시 변동이 많은 랭킹이군요. 뭐, 하지만 한번 업된 기분은 그다지 쉽게 다운되지 않는다는 게 제 신조입니다^^ (물론 다운에서 업으로의 전환은 빨리 하자는 것 역시 신조..)

[근성알바생]

아까거 축하드려요~~호호

[은빛의실버]

킁킁, 새벽과 주말에 비축분을 폭참해주시면 1위를 먹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스샷필수)

[삼천세계]

폭참이라는 것은 결국 쌓아온 내공을 (비축분을) 폭발시키는 것.. 자신의 생명력을 깎는 양날의 검이죠 ㅇ_ㅇ;;

[강태봉]

축하드려요.^^
이참에 탄력받아서 판타지 베스트 1위 하시기를...^^

[은빛의실버]

작가에게 비축분이란 내단과도 같죠.
항상 모아두지 않으면 독자들에게 이리채이고 저리채여 베스트에서 떨어지거나 새로 치고 박고 올라오는 더 높고 비범한 내공을 지닌 작가들이나 더욱 농도가 짙은 내단을 지닌 작가들에게 밟혀 계단신세가 되어버리죠.

그렇기에 자신의 내공과 내단을 한번에 소요해버려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폭참신공은 자신의 내공이 약하면 독자들의 관심을 평소 연참무공보다도 못끌어 당길 수가 있습니다. 내단만 소요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내공만 높다면 폭참을 할 경우 엄청난 수의 독자들을 꿀꺽.
단번에 베스트에 오를 수 있는 겁니다.(응?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겨?)

결론은 폭참은 양날의 검입니다.(결론은 같잖아!)

[겨울의늪]

으흐흐 폭참 좋은건데....선녀가 신경쓰여서.....죽게네...ㆀ

[풍혈]

천령님 말을 너무 잘하셔.ㅎㅎ
혹시? 무슨 소설 작가님????;;;
아님 글하나 만들어 보세여!!
제가 보려 갈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