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탈퇴 했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재미있는 소설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유조아 독자였는데. 문피아 보다가 유조아 분량 너무 적어(길게 쓰는 분도 있지만 분량만 늘리는 사람도 많아요) 짜증나서 컴백 했어요,
특히 소설의 짜임새,구성, 내용 등이 매우 맘에 든 작품들입니다.
1.월풍-거의 모든 분이 선작했겠죠..예전에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어제 아침.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하는
성장소설(실재로는 하루만에 초절정고수로 변하는 거지만)
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하는 작품이에요. 무협
2.혈왕전서-무협이구요. 특히 작가님이 부지련하신지 거의 매일
연재하고요. 연재분도 많아요. 진행도 빠르고. 쥔공은 조선인.
줄거리는 말하기 복잡하구요. 처음 부분이 형 찾아 중원 가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좀 지루한 듯 하지만 주인공이 무공
배우고 할일을 알아가는 부분이기에 길어요. 하지만 그부분만
지나면 잼나게 진행됩니다.
3.독룡하설산-무협.주인공 부모가 살수인데. 주인공 때문에
살수 때려쳤다가, 살해를 당합니다. 동생도 죽고. 복수극이죠.
감질날 정도의 앞부분이지만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4.추룡기-무협.음하하하하. 재미있게 살아가자는 쥔공과 사부의
이야기에요. 기연을 찾아나선 사부와 절벽에서 떨어진 쥔공의
코믹스. 몇 편 읽어보시면 감 옵니다.
지금 연재되고 있는 작품들이에요. 독룡하설산은 작가님이
바쁘신지 잠시 잠수중이네요. 선작중 잼있게 읽은것들이에요.
아마도 거의 다 선작 되 있을것 같기에 ~~
그 외..히든(판타지), 천마조종(무협), 월혼검(무협) 이것들도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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