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입니다. 몰입해서 끝날때까지...시간은 멈추었습니다.

전혁님의 월풍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절대비만을 쓰신분이죠.)

잘생긴 주인공이 과거에 후회를 뉘우치고,

학문과 무공 등등등...을 열심히 익혀 개과천선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독자님들께서는 "뭐야, 이거 뻔할뻔짜아냐"

하면서 저한테 욕해대시겠죠. 물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단정짓는 실수로 보물보다 귀한 즐거움을 포기하실것입니까?)

하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이 독특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독자들이 더욱 몰입할수가 있죠.

맨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동정을...

나중에는 주인공의 통쾌한 행동에 찬사를!

정말 궁금해지시지 않으셨습니까?

힌트: 배경의 특징중에하나는 시간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夢幻林]

당장가서 읽어보것심다~

[Upez]

컴퓨터에 렉걸렸을때 음악소리랑 같아요. 그러다 렉풀리는 설정임.

[라이룬]

나한테도 그 영원같은 하루가 주워졌으면 ......

[동심童心]

뭐, 그 영원한 하루가 깨지고, 알에서
승화하려는 단계죠..더 좋은거 아니겠습니까?하하하

[PocaPoca]

그렇긴한데, 제 가슴은 찢어진다는 거...죠.
하필이도 오늘이 딱 껍질까는 그시점에서 끝나다니요.
아아... 작가님은 인간적으로(?) 정말 연참해주셔야 하는 겁니다, 오늘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