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명 목영님의 칠등만세입니다.
무협인데 가끔은 너무 좋은 대사와 그 행동에 30대 중반인 내가
가슴이 찡할때가 있습니다.
가까이 살면 작가님과 쇠주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목영=다로 작품 고담덕의 작가님이란
말에 두말없이 읽었습니다.
고담덕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좋은책들은 가지고 있지만 ;;= 내가 재미있어하는책= 내 기준
갈수록 부피가 많아져서 300 권이 넘어가면 좀 힘듭니다..
보관하기가 ...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
왜 칠등만세인지 모르지만 연재된 물량도 많고 내용도 개연성과
호쾌함이 살아숨쉬고 그리고 중요한거--->뻔한 스토리의 배재 입니다..앞의 내용을 상상못함;;
철없는 애들의 깽판물 ..학원물 ;;; 이유없는 먼치킨에 식상
하신 매니아님 ......칠등만세 한번보세요 .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회사의 감사도중에도 이걸 끝까지 읽는 나의 집념 ;;;
빨리 책으로 나오길 바라며 작가님의 무운을 빕니다.
모두 날씨 추운데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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