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추천글 보고 읽으러 갔습니다.
정말 ..... 꺅♥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ㅎ
화산파에서 대대로 숯을 만드는 일을 하던 뼈대? 있는
집안의 소년이 그만 장문인 자식의 코를 묵사발을 만들어
버립니다.
고의는 아니어도 잡히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어쩌겠습니까! 평소에 잘 들르던 동굴로 일단 몸을 피하는데...
역시나 사방에 화산파제자들이 자신을 찾기위해 깔린겁니다.
살기위해 절벽을 내려갈 결심을 한 장한? 주인공.
아슬아슬하게, 절벽을 내려가다 동굴을 발견하고..
나에게 설마, 기연이!! 부푼 꿈을 안고 동굴로 들어갑니다.
더듬는 손길에 석벽의 글씨가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이 화산의 절벽엔 기연이 있다는 전설같은게
있고, 몇 십년전인지 몇 백년전인지 기연을 찾겠다고
벼랑을 내려간 화산제자도 있었다는 말을 들은것이 생각
난 겁니다. 잔뜩 기대 했으나 밤이라 벽의 글을 알수가
없군요. 날이 밝기만을 잔뜩 기대하는데.....
과연 그의 앞날에 서광이 비칠것인지!
직접확인하시길....
사사우사. 월풍 등 가볍게 흘러가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강추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배꼽을 잡게 될것입니다 ㅋㅋㅋ
* 편수는 15편 다소 적습니다 만
추천은 그때 감동 이나 재미를 팍 느꼈을 때가 아니면
안써지더군요.
양이 조금 적다는거 하지만 매일 올려주시리라 믿고
추천 한 겁니다. (작가님 ^^)
안올려주시면 이글은 자동폭파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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