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호흡이 가쁘다.
도시의 밤은 오늘도 빛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빛이 있기에 생겨나는 그림자도 있다.
그 빛의 그림자는 원래의 어둠보다도 훨씬 어둡다
도시의 빛과 어둠 사이에 생겨나는 경계.
이 도시가 너무 무섭게 느껴진다.
경계 속은 어둡다. 그곳의 어둠은 진정한 '밤'.
그리고 그 속에서 새카만 '범'이 쫓아온다.
─ 죽음을 원하나?
추적추적, 뼈를 적셔오는 전율.
도시의 이면에서 활동하는 능력자들──.
여기서 무엇을 더 바라리오.
'기신'님의 '도시전설' 추천합니다.
현대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서어서 달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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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열 때문에 어째 연참대전 탈락할 것 같음;;)
지금 열이 39도에서 40도 오르락 내리락
병원 가니까 의사선생님이 하는 말,
'너, 뭐 했니?'
뭘 하긴요;; 연참대전 참가했을 뿐인데──.
흑흐규ㅠ
기신님 남은 이틀(하루?), 연참대전 힘 내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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