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재가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제가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 손가락에 금이가서 지금 기부스 중이라 현재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태 살아오면서 기부스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불편하군요...
병원에서 하는 말이 이번 주 중으로 기부스를 풀어 준다고 했으니 몇일 지나면 글을 올릴 수 있지 싶습니다.
아무튼 가타부타 말도 없이 연재가 늦어지는 바람에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휴... 이만큼 글을 쓰는데도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아무튼 기부스를 풀게 되면 그동안 늦어진 만큼 이 한 몸 불살라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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