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문학의 최고 유행은 머니머니해도 리셋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리셋 라이프였습니다.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미래를 바꾼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이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읽다보니 자꾸 리셋류의 작품만 찾아보게 되는군요.
그러던중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 월풍 " 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백파에서 오랜 수련을 했지만 주색에 물들어 어느세 사제들에게 따리잡혀 버리고 장백파에서 멸시 받는 월풍 ..
승급 시험에서 떨어지고 유성을 보면서 빌었던 소원...
그날밤 장백파는 습격을 당하고 월풍 또한 죽게됩니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는 하루...
앞으로의 전개될 내용이 궁금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오랜만에 강추하고 싶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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