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 하나 하는군요.^^
몇개월만인지...하하.^^;;
뭐, 각설하고,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현실과 동화되는 게임! 기존의 가상현실게임?
가상의 공간에 현실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낸 게임?
그런건 진부하다! 현실과 더욱 가까운,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그러한 가상현실게임이 여기에 있다!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고아였던 리든!
어릴때부터 가상현실게임에 빠져들며 생계를 유지한 주인공.
이미 하나의 거대한 기업이 게임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한 현재.
전혀 새로운 발상의 가상현실게임에 몸을 던진다!
다른 유저들을 죽여야만 살아남는 공간!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잔혹하기에 더욱 끌리는,
그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공간 안에서
그는 가상의 공간을 살아간다! 치열하게! 처절하게!
"난 어려서부터 혼자였어. 그래서 늘 내가 하는 행동은 내 스스로 책임져야 했지. 하지만 난 그래서 좋았어. 누구를 신경 쓰거나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
"넌 분명 고민하면서 나를 생각했을 거야. 내가 가는 길만큼 자유로워 보이는 것도 없을 테니까."
"...넌 나를 부러워했었구나. 사실 나도 널 부러워하고 있지만..."
현실과 혼동될 정도로 현실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시작한 길.
그 공간에서 이젠 현실로 뛰쳐나오려 한다!
리든과 달리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쭈욱 우수한 길을 걸어온 제이슨!
리든과는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둘.
그 둘이 만들어가는 세계. 그리고 둘을 둘러싼 공간.
빠져들라! 헤어나올 수 없는 공간에!
현실보다 더욱 현실같은 공간을 느낄 때까지!
'영혼의시'님의 '패스트앤퓨쳐'!
오랜만에 추천글을 올릴정도로 간만에 찾아낸 수작입니다.^^
보신다면, 후회하지 않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오랜만의 추천이라 어색한 느낌이 다분히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쓴 추천글이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소재와, 못지않는 필체로, 보기드문 수작이건만,
조회수가 여타의 글과 비교해 적은 관계로...^^
작가님 힘내시라고 추천글 하나 남깁니다.
어서 가서 보시죠! 머뭇거릴 시간 없습니다.^^
찬성: 
반대: 
혈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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