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요소는 없지만 강렬한 카타르시스는 있습니다.
사회악들을 그냥 패서 훈계하는 게 아니라, 원수라도 진 것마냥 박살을 내버리는 주인공이 여기 있습니다. 법도 도덕도 제 몫을 못 하는 세태를 비웃듯, 자신만의 정의를 내세우며 가로막는 쓰레기들을 아주 분질러 버리는 호쾌한 현대판타지!
‘디어데블 : 파괴의 미학’입니다.
https://blog.munpia.com/ad2006/novel/39210
p.s / 지적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탈자든, 개연성이든, 문장 구성이든 간에 이상한 점이 보이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저 혼자서는 완벽을 기할 수 없지만, 제가 못본 점을 독자 분들이 짚어주신다면 제 글을 다듬어 나갈 수 있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집필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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