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작품을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추천 글을 적어봅니다.
외솔님이 새 작품으로 돌아오셨더군요..
새 작품 제목은 [독중지성] 입니다.
작가연재 -> 외솔 -> 독중지성
순서로 찾으시면 됩니다.
외솔님 작품을 즐겨 읽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는데요..
낭만폭풍 후로 오랫동안 잠수를 하시더니 마침내 잠수를 끝내고
새 작품으로 돌아오셨군요..
외솔님의 무협의 세계로 빠져들어봅시다.
독중지성 작품의 주인공은 캐릭터가 아주 독특합니다.
일단 외모만 하더라도 "머리카락 한 올 없는 깡마른 민대머리 괴인" 으로
묘사되고 있죠.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날아갈 듯한 깡마른 몸집
키가 아주 훤칠하고, 피골이 상접한 말라보이는 체형
붉게 충혈되어 살기가 도는 눈
창백하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피부와 붉게 충혈되어 섬뜩한 두 눈
서장에 묘사된 주인공의 특징을 나열하다 보니 글을 적는 저도
오싹한 한기가 느껴지는군요.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의 무시무시한
가공할만한 강호 무림행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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