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x팔 개xx 정도의 욕말이죠.
전 xx라고 하는 데 어떤 분들은 그럴바에 그대로 쓰라는 분들도 있고, 글에 욕이 들어가면 기분이 나쁘다란 분도 있고 허허;
모두를 만족 시킬순 없죠. 그대로 욕을 써야 상황 분위기를 더 살릴수 있다면 그대로 쓰심 될것 같아요.남발하지만 않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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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도 욕인 거 아는데요, 뭐. 저는 쓴다면 그대로 쓰는 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랄한게 좋더라고요. 가상이 이야기일수록 말이에요.
응칠이나 응사의 경우 좋은 양념이 돼지만 심하면 역시 적당히가 정답
듣는 것보다 글씨가 강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제해서 딱 적재적소에 쓰는건 좋다고 봅니다.
그대로 씁니다. 어원을 살려서 찰지게-_-... 참고로 X팔이라는 욕의 어원은-(읍, 읍!)
욕을 쓰는건 인상을 찌푸리개 만듭니다. 쓰면 즐겨보던 글이라도 덮게 만들게 되죠. 하지만 욕을 쓰는 상황이 현대사회 혹은 해당 세계관의 개연성과 맞고 인물의 성질에 올바르면 차라리 노골적으로 쓰는게 좋습니다. 괜히 xx하면 저급해 보여요. 가장 좋은건 문장으로 ㅇㅇ는(은) 그 후 욕짓거리를 했다. 식으로 간접표현을 하는 것이지만, 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순화 시킵시다. 야이 개살구야... 라던지 고물상에 십원에 내다 팔아먹어버릴 자식아 라던지.. 파쇄기에 갈아먹을 인간아.. 라던가.. 왠지 쓰고나니깐 차라리 욕을 먹는게 나을 듯한 인신공격이 되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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