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재 시작해서 3~4편 올라온 작품에 대해서 추천글이 올라오는 걸 자주 볼 수 있더군요...
이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기성작가분으로 어느정도 고정팬을 확보하신 작가님들의 글일 경우가 많죠..
자기가 그작가의 글을 예전에 읽은적이 있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겠지만 잘 모르는 작가분이거나 이름은 알더라도 작품을 접해보지 않았던 작가분의 경우에는 오히려 짜증이 일때가 많았습니다...
이게 아마 "추천" 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 때문인듯한데요...
연재개시 초기의 경우에는 "추천" 보다는 "알림" 이나 "소개"정도가 어떨까요...??
그러면 적은 연재량에 추천한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의 반감도 희석시키고 기존 독자님들께도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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