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 판타지 인도하는 현자 홍보입니다.
분량이 상당히 적긴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제 소설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이질감만이 느껴지는 세계.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형.
형을 찾고 싶었다. 형이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나는 나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로.
이건 형의 인도였을까?
아니면 당연한 수순인 건가?
하긴, 어찌됐든 상관은 없지.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온 것이니......
15년 만에 돌아온 그라스 대륙.
이곳에서 진정한 시에르의 인생이 펼쳐진다.
'인도하는 현자' 로서의......
참고 : 무조건 일일연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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