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밤새 연재 글을 고민했으나... 한줄도 쓰지못해 실망하다가 우연히 '토론마당'에 들러 '해모수아들님'의 '비평의 방향에 대한 의견 & 대토론 제의'라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양판소설에 대한 개선제안이지요.
우리는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글쟁이는 글에서 얼마든지 아름다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
사람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 기쁨, 감사, 지혜, 인내, 만족, 용기, 희망.....등 밝은 생각을 가슴에 품는다면....
아름다운 단어를 가슴에 품으세요.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정용철 님의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중에서... 잠깐 실례)-
우리는 작은 이야기 하나, 작은 일 하나, 작은 만남 하나를 아릅답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미 그때 아름다운 기적이 잉태되고 빛나는 삶을 약속받게 되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기적은 그 사람의 생각을 바꿉니다.
말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지요.
전에 '해모수아들'님의 '행복한 작가 & 독자이야기'를 관심있게 보았지만, 늘 밝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토론마당'에 올리신 해모수아들님의 밝은 제안을 보면서...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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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혹시 본 글이 한담난에 맞지 않으면 적당한 곳으로 옯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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