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하인이던 형로를 남궁세가에 보내버리고 여행을 떠나버리는 백가흔.
형로는 남궁진의 제자가 되어 천마가 익혔다는, 파손된 북명신공을 익히게 됩니다. 남궁진은 선천진기를 북돋우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형로를 괴롭히고..
욕심없는 형로는 남궁가의 제자가 되는 것보다 제검장의 하인으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도 여의치가 않아, 북명신공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남궁무백과 남궁진에 이끌려 잘못된 수련을 계속하고 있죠.
소박하고 복많은 형로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글은 현재 자유연재란, 무협란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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