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영자회
재미있게 쓸 생각이지만 어렵네요.
아직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글을 쓰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 탓이겠지요.
모든 것을 새로운 마음에서 출발하려 했는데..
그냥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일단 주인공은 강하지만 결코 무적은 아닙니다.
사부는 마교 교주로서 일찍이 원치 않았던 삶을 살다간 비운의 남자입니다. 그래서 제자에게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하고 또 그것을 신념을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묵강이란 철이 가져오는 파장...
또 부친과 사부의 과거가 주인공인 무율의 현실에 도래하며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아무리 뛰어난 무공을 소요하였더라도 경험이 동반되지 않으면 결코 강호라는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라는 저만의 철칙대로 써갈 예정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말이죠.
독자님께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가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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