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10년의 삶(?) 아니 죽음의 삶(?)을 얻었다..
1000명의 생명을 모아야 하는 주인공...
소재 자체가 아주 특이합니다. 죽어서 10년간의 생을 얻었으나 저승사자로서의 일을 해야만 하는 그런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꼭 그렇다고 해서 그일만 하는건 아닙니다. 거의 부수적인 거죠~~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의 도움도 받아가면서 악인들은 퇴치도 해주면서!! 따뜻한 마음이 들었다가 안타까운 맘이 들기도 하는 우리 주인공의 이야기..같이 보셨으면 합니다.
비천비련가를 워낙 재밌게 보았었는데 비룡님께서 이런 좋은 글을 또 쓰시고 계십니다. 원체 제가 글을 못쓰는지라 이 재밌는 글을 제대로 홍보를 못하는 듯해서 아쉽지만 처음 3편만 보셔도 확 빨려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꼭 환혼사자 보세요...시간가는줄 모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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