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저의 선작중
곽가소사에 "N"이 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곽가소사는 작가님께서 출판되기 바로 직전에 맛보기로 올려놓으시더군요.
그래서 안읽고 며칠 있다가 바로 책방에서 GET! 하였답니다.
곽가소사.
뭐랄까. 순탄치 않은 일생을 지낸 주인공.
물론 다른 무협물같이 지금에서야 굉장히 강한 인물이지만,
거기까지 다다른길이 순탄치 않았고 지금도 위태위태한 구석이 많은.
점점 정이가고 나도모르게 잘되기를 빌어주게 되는 인물이랄까요?
하여튼 올해 본 무협물중 최고입니다.
진행을 보아하니 10권이내에 종결될것 같은데(과연?)
빨리 완결이 되었으면 싶군요.
완결되면 저의 소장목록에 추가할 예정으로
구입할 비자금까지 조성해 놨답니다.
작가님 빨리 완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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