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메가톤급 핵폭탄이 정확히 소드마스터의 앞에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가정합니다. 핵폭탄은 15초 후에 터진다고 가정합니다.
소드마스터는 미칠듯한 경공으로 100m를 2초에 돌파한다고 칩시다. 마법사가 소드마스터와 비슷한 위치에 있기 위해서 정말로 잘쳐줘서 8서클 마스터와(마법의 최고봉인 아크메이지) 동급이라 하고 헬파이어와 검기가 양패구상한다고 칩시다. (소드마스터는 스피릿소드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그랜드 마스터가 아니니까요.)
보통 판타지소설에서는 헬파이어를 피만큼 붉은 적색이나 흰색이라고 설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흰색이라는 설정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흰색을 띄는 헬파이어의 온도는 25,000도 입니다.
소설에서는 이 25,000도의 헬파이어를 한번이상 막아내지 못합니다. (헬파이어를 연달아 막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국제규격에 어긋난 소드마스터로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소드마스터가 750m를 달릴때 핵폭탄이 터집니다.
핵폭탄이 터지는 순간 핵폭탄의 폭파 지점을 축으로 원을 그려
3000m안은 100,000,000도가 되며 증발합니다. 물론 소드마스터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것은 헬파이어의 4000x 입니다.
...좋습니다. 100번 좋게 쳐줘서 체내의 모든 마나를 오버리미트 해서 호신강기를 만들어서 버텼다고 칩니다. 그리고 200번 좋게 쳐서 기혈이 엉키거나 역류해서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았다고 칩니다.
하지만 핵폭팔을 하며 뿜어져 나오는 섬광으로 인해 최소거리인
200km에 턱도안되게 가까이 접근해있는 소드마스터의 눈은 실명해버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드마스터가 살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버리미트해서 호신강기로 1억도의 열을 모두막아내고 일반인같이 변한 소드마스터에 핵폭팔의 후폭풍이 불어닥칩니다.
핵폭팔이 일어나며 핵폭팔이 일어났던 곳의 산소가 일시적으로 없어지면서 사방에서 그 산소를 메우기 위해 공기가 움직입니다.
소드마스터는 그 힘을 버틸 수 없기 때문에 폭팔지역으로 바람과 함께 쓸려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후는 더 끔찍합니다.
안으로 메워졌던 공기가 시속 1000km로 다시 폭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후폭풍입니다. 이 바람은 빠를 뿐만 아니라 뜨겁습니다. 순식간에 이 바람에 노출된 바위도 부글부글 끓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이 바람이 뿜어지며 이 바람에 휩쓸려 튕겨져 나가는
자갈이나 모래들은 무림의 절정고수가 던지는 암기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게다가 이 후폭풍은 진도 7에 가까운 진동을 이르킵니다.
소드마스터는 후폭풍에 몸이 휩쓸려 피부가 부글부글 녹으며 몸은 땅을 굴러 온 뼈마디가 으스러지고 날라오는 자갈에 몸이 총을 맞은거와 같이 구멍이 뚫려서 자신이 처음 폭팔에서 호신강기를 생성해서 처음의 폭팔에서 겨우 살아남은 것을 피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다 죽어갈 것입니다.
(너무 신뢰하진 마세요.그냥 재미삼아 써본거랍니다...
그나저나 정작 써야할 글은 언제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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