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판 레이드물 주인공을 보면 크게 두 가지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한데 여동생과 양친을 모시고 편돌이 생활을 전진하며 입에 풀칠하면서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형. 갑자기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거나 포탈 열림 -> 헌터가 되서 일확천금 + 여자 + 명예 GET(띠링!)~ 초반에 개고생하지만 ‘특.수.능.력’ 하나로 먹고 산다.
2. 시공간적 회귀. 이미 이룬 업적 있음. 겁나 쎔. 너무 쎄서 돌아오자마자 괴물이고 뭐고 다 박살냄. 주변사람들 -> “오오오!!!”. 전형적인 구원자형 스토리 전개. 너무 쎄다보니 외적인 갈등이 적고 주인공 내적인 갈등이 많음. 하지만 당연히 갑질도 한다.
여기서 궁금한건, 일반 독자들은 어떤걸 더 선호하나요? 현재 사회의 부조리함을 엎어버리고 대리만족 스토리에 충실한 1번? 아니면 고민할거 없이 시원하게 다 엎어버리는, 이고깽의 피가 흐르는 2번? 뭐 둘 다 취향이 있으니 둘 다 나오는거겠지만 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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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거믄밤
- 15.10.18 13: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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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10.18 13: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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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와삭바삭
- 15.10.18 14: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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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2 하이텐
- 15.10.18 14: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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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소설추천점
- 15.10.18 15: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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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와삭바삭
- 15.10.18 16: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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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5.10.18 20:2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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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15.10.18 16: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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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포박줄촛농채찍
- 15.10.18 18: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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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럽쮸
- 15.10.20 09:55
- No. 10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