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대사를 쓰기 위해서

글을쓰면서 많은 지적을 받아왔지만

그 중에서도 대사에 관련된 지적을 특히 많이 받았습니다.

 

국어책 읽는듯한 대사가 많데요ㅠㅜ

 

제가 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보거든요.

드라마나 영화(국내)를 보는 것이 대사를 쓰는데,

나아가서 장르소설을 쓰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괴인h]

케릭터가 잘 만들어지면 대사는 따라옵니다.
케릭터도 과거가 있고 사연이 있고, 자라온 배경이 있다는 걸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사란 건 케릭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겁니다.

[란돌2세]

멋있는 말씀이시네요.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홍시는감]

그래도 대사가 국어책을 읽는 것 같다는건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연구가 필요할 거 같네요..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말하는 지 눈여겨 보시는게~~ 드라마나 영화가 눈치안보고 편하겟네요ㅋㅋㅋ

[란돌2세]

드라마 본답시고 사극이나 주구장창 볼까봐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옥룡이 나르샤가 재밌을거라고 하던데...

[홍시는감]

그건.... 오히려 더 어색해질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가 말 많습니다

[노력형사람]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란돌2세]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Unveil]

뭐뭐 하군만 없애보세요

[란돌2세]

음, 이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모양이군요.

[엘리신]

전 판타지쪽은 아니지만 드라마 영화 그리고 주변에서
많이 대사부분을 참고합니다.
특히 웹툰도 요즘은 참신합니다.^^

[란돌2세]

웹툰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사기꾼광대]

역발상으로 아예 투명드래곤 처럼 한번 써보시는건....?

[사기꾼광대]

죄송합니다. 헛소리가 심했군요.

[란돌2세]

크와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