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에게 쓰는 사과글입니다.

작품홍보 게시판의 공지를 읽어보지않고

공지내용을 어긴 홍보글을 올리게 되어 일단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연재속도가 그렇게 느리지는 않을테니 홍보글을 올려놓고

날마다 연재하는 방향으로 연재를 하려했는데 그 생각만 하느라 미처 공지를 볼 생각은 하지못했네요

훨씬 양질의 글을 집필하시는 분들의 홍보기회를 잃게할수도 있다는 사실은 미처생각지 못했습니다.

연재글을 쓰는 도중에 댓글들을 확인해서 삭제가 늦는 바람에 이미 신고된 글이라서 삭제도 제 손으로 못했다는게 애석하게 생각되네요

아무튼 그 글로 인해서 눈살을 찌푸린 분들이 계셨다면 다시한번 사과하겠습니다.

글이 신고 삭제되는 바람에 이렇게 한담이라는 형식으로 사과문 올립니다

규칙을 준수해서 당분간 조용한 연재활동 하겠습니다.

[정주(丁柱)]

처음 홍보를 하려고 할 때 하는 생각보다 흔한 실수라,
다음번에 안 그러면 되죠 ㅎㅎ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합니다.

[킹콘치]

신고된 글에 달아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정주님 덕분에 훨씬 더 먹을수있던 욕을 조금이나마 덜먹고 마무리 된것 같네요ㅎ

[최재순]

모를 수도 있죠. 저도 문피아에서 연재한지 얼마 되지않아 다른 작가분들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을 써주시면 다들 이해해 주실 겁니다.^^

[정주(丁柱)]

아, 그리고 한 회 분량은 3, 4페이 정도 올리시던데 그렇게 하시면 베스트에 노출이 안 될겁니다.
조금 더 쓰셔서 한 7페이지 정도는 올리셔야...

[킹콘치]

1,2회는 본편이아니라 분량이 적게적었는데 한 회당 적정분량이 7페이지 인건가요?
그렇게 치면 본편 분량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싶어서 수정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유통기한]

화이팅입니다! 원래 처음오면 그럴 수 있는거죠 뭐! 하하하!

[원스타]

ㅋㅎㅎ 저 처음 왔을때 생각나네요. 저도 홍보 규정 어겼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흔한 실수라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신 것 같아요. 조금 오래 계신 분들은 다 이해하실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