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이라는 말이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은 낯뜨겁지만 간단하게 제 작품을 홍보합니다.
국내 최고의 특수부대707에서조차 전투왕으로 뽑힌 조무혁이 어느 날 갑자기 제대를 신청합니다.
부대는 발칵 뒤집히고 중대장이 막아 보지만 의지는 굳건합니다.
그로부터 석달 뒤 조무혁이 나타난 곳은 이라크 전쟁터이죠.
조무혁은 그곳에서 세계 최고의 용병회사인 블랙워터의 코브라팀 요원으로 생사를 넘나듭니다.
그가 왜 하루 아침에 용병이 되었는지.
그리고 처음 용병이 되었을 때의 다짐과는 다르게 살인중독자가 되어 끝내는 살인청부업자로 전락하는 그의 인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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