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재할 때면 제목이 왜 이리 고민인지...
전 작품은 제 멋대로 마음에 드는 제목을 써서 문제였고,
이번에는 딱히 떠오르는 제목이 없어서 무난하게 썼는데,
요근래 몸이 안 좋아서 댓글 확인을 잘 안 하다가 몸이 어느 정도 나아져서
1편부터 독자님들 댓글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한 독자님께서 다신 댓글을 확인해보고 식겁하네요.
~~의 신 제목이 그리 많을 줄이야.
끽해야 의술의 신, 건축의 신, 예능의 신, 타격의 신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새삼스레 ~~의 신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나중에 문피아 라그나로크를 펼쳐도 될 정도로 말이죠.
그냥 홍보하시라고 다리 하나 얹어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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