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저처럼 지새우는 분들이 계시지 않기를.. ㅎㅎ
1. 라이큐-부서진세계
이 소설은 스토리를 설명하면 재미없어지는 반전(?)이 일품인 소설입니다. 세계관은 마법과 약속이 존재하는 현실이구요. 다소 잔인한 장면도 유려하게 펼치는 필체 역시 일품입니다.
2. 뇌풍-하울링
미라쥬와 필체가 비슷하리라 생각하고 읽기시작했는데 다르더군요. 더 부드러워지고, 더 맛깔나졌습니다. 대학이 존재하고, 교수가 존재하는 판타지세계, 이정도면 읽을 맘이 생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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