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이 뜨고 쥬신 제국은 어두운 마력의 지배에 떨어진다.
제국 곳곳에서 멸망을 부르짖는 마교와 사교의 무리들이 창궐하며 사이한 주술들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쥬신 제국 최고의 무사이며 대륜권파의 대종사 칸은 마교를 멸하고 현자를 찾아 붉은 태양을 지우기 위하여 지옥으로 간다.
신과 마신이 싸우고 마인과 마수가 싸우는 처절한 지옥(나락)에서 칸은 깨어나 전설을 만들어 간다.
과연 붉은 태양은 누구의 꿈 속에서 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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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작품소개 참조했네요 ^^;
저에게 조아라에 가는 이유를 주던 작품.. 이제 문피아에 집중할 수 있겠네요.
참신한 설정에 따른 색다른 재미에 이미 연재된 분량이 많아 N을 항상 기대할 수 있을 작품!!
남신살해자 태상왕 테무의 진체를 이은 칸의 행보
지금부터 안따라가면 힘들지도 모릅니다 ^^
비공 님의 "마하나라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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