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독자] 두 번째 이야기

[행복한독자]  두번째 이야기

사람의 육체는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춥니다. 그러나 사람의 의식과,영혼은 하기에 따라서는 계속 성장한다고 합니다. 좋은 독서도 하기에 따라서는 영혼과 정신을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이곳은 문피아 [장르소설] 입니다. 이곳의 소설들은 작가와 독자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히 진행됩니다. 누구나 독자가 될 수도,작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좋은 조건에서 누구는 많은 것을 얻어 성장하고, 누구는 성장을 못한다면.....,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검은 것과 하얀 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 가지의 많은 색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여러 가지의 색이 있습니다. 물론, 글에도 많은 색의 글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과 성장을 위해서는 많은 글을 보아야 합니다. 입맛에 맞는 글만 보면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눈물도,웃음도,분노도,흥분도 모두 느껴봐야 합니다. 많은 세상의 경험과 느낌을 글에서 찾아 많은 성장과 행복을 찾기 바랍니다.

* 어제 어느 작가분께서 답글에 오타지적에 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오타지적도 너무 고맙고 감사 하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독자분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오타지적이 있는 답글은 왠지, 작가에 대한 믿음이 떨어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타지적이나,글에 대한 불만은 답글이 아니라 쪽지로 알려주는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작은 배려와 관심이 작가,독자 모두에게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장르의 글을 읽어 주십시오. [무협,판타지,로맨스...]

[청독]

오호..좋은말..^^

[설유애]

낄낄낄 그 어느 작가분이 누군지 넘흐 궁금해요
저한테만 살짝 쪽지로 보내주세요 낄낄낄
사람인 이상 오타가 날수도 있죠 뭐 컴터 사전이 아닌데요 뭐..^^
그래도 속독보단 정독하면서 나름대로 공책에 맞춤법 체크하면서 단어 공부하면서 그렇게 좋은 문장은 한번 써 가면서 읽는 것도 재밌습니다.ㅋ

[해모수아들]

오! 설유애님! 정말 제대로 읽는법을 배우셨군요. 대단 합니다.

[북경대인]

좋은 글입니다.

그동안 해모수아들님의 좋은 조언을....

늦은 밤 기대를 갖고 은근히 기다렸는데

취침 전에 보게되는 군요. 감사드립니다.

[해모수아들]

이런! 북경대인님께서 ..ㅇㅅㅇ;; 대단하신 작가분들과 독자들께 졸필로 쓸데 없는 글만 쓰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욕만 안먹어도..]

[차부]

저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 찾아 읽었는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내용들입니다.
지금까지 올린신 것이
다섯편이 맞나요?

[루트]

정말 좋은 추천글이네요.. 인식을 좀더 넓혀야 되겠네요..

[숲의노래]

취향이라.. 그렇게 많이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먼치킨은 거의 안 보고, 로맨스도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보고 싶을 때는 봅니다.
추천글 보고 그 내용이 마음에 든다 싶으면 일단 선작하고 처음부터 읽어 보지요. 그러다가 그만둔 적은 딱 한 번 있었어요. 어찌나 졸리던지; 나중에 그 글이 선호작 1위까지 갔었던데... 거 참;

[가현]

취향이란게 시간마다 달라지더군요 어느날 갑자기 어떤형태의 소설이 보고 싶어지던가 말입니다.

[사비한]

저의 취향은 단 하나... 잘 된 글 입니다. 오직 그 뿐.... 그냥 나와 다른 취향도 다 인정해주고, 벽만 세우지 않아도 좋을 텐데요.

[사비한]

아참,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