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그야말로 이야기속에 빨려 들어가는 '하울링'

이 덥고 더운 여름밤, 다른 분들의 추천에 '하울링'을 읽다가 그야말로 더위를 잊어버렸습니다.

흔히 이야기가 흡입력이 있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정말이지 빨려들어가는 듯한 스토리에 너무나 편하게 읽히는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는 이 글을, 열대야에 잠 못 이루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PocaPoca]

편수는 적지만, 한편이 무지 길어서 마치 7~9편을 읽은듯한 느낌이 들어요.(최근 몇글은 일반적인 분량이지만)
스토리전개가 매끄럽고 재밌습니다.

[Friday]

기존 소설에 질리신 분들은 뻔하거나 식상할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절대 없으실겁니다.

[이제마왕]

느낌이 새롭습니다. 전개도 매끄럽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단지 이런 좋은 글들은 분량을 제대로 쌓기가 쉽지 않다는게...흠.. 작가님은 노력해 주십시오 ^^

[기청향]

미라쥬나 빨리 써주셨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원이... ㅜ_ㅜ

[風객]

훗 저는 둘다 빨리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ㅠ.ㅜ
너무 큰바람입니까?
그렇다면 연중만 안하셨으면 조컷다는 바람이 예? 그것도 너무 큰바람익라고요? 음~~ 그렇다면 두 작품다 작가님이 만족하실정도의 연재를하고 완결을 보고싶다는 바람이 ~ 쌰랍 그이상은 말하지 마셈

[시끄이침묵]

추천글보고 왠지 보고싶다는 충동에 글을 읽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왠지 분량이 모자라서 심히 안타까웠던..^^

[A.L.]

강추입니다!~

[사비한]

읽어봐야 하겠군요....

[얼음집]

편수가 약간 적긴하지만 분량은 푸짐...
단숨에 읽고 말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간만에 감탄.

[짬냥]

저는 미라쥬를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하울링. 정말 재미있습니다.

[비온뒤맑음]

미라쥬를 참 재밌게 봤었는데 하울링도 좋더군요.

[얼음집]

미라쥬와는 느낌이 많이 틀립니다.
전혀 같은 작가라고 생각하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하울링이 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