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쑨원입니다.
오늘은 자연란-무협 : 매검향님의 가협장팔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줄거리는 생략 ㄱ-
이유는 글솜씨가 없는 본인이므로..
말이 필요없습니다.
내용 中 일부.
"놓으시오!"
"얼마면 되겠소?"
서문장주는 간절한 표정으로 장팔의 소매를 붙들고 애절하게 물었다.
"이십만 냥!"
"허걱............. 십만냥에 어떻게 안 되겠소?"
"이십만 량!"
"십만 량에......"
장팔이 사납게 옷소매를 떨쳐내고 밀실문을 나서려 하자
애가 단 서문무우가 몸을 던져 앞길을 막고 나섰다.
"십.... 오..만....냥에.......드리겠소이다."
"......"
말없이 한동안 서문무우를 노려보던 장팔이 마지못해 승낙했다.
"지금 당장 주시오!"
… 중략 …
가협장팔 - 42 - 취춘원에서...(1)
쓸데없는 부분을 적어놨을지 몰라도 아무튼 재밌습니다.
좋은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조금 낮더라구요.
분량은 많이 모여있습니다.
오늘까지 46편연재!
내 말은 가볍지 않습니다.
한번 한 약속은 칼 입니다.
진상방 조회수가 일주일에 이백이 왔다갔다해도, 끝을 봤습니다.
많이 생략되었지만 내 의도대로 결말은 지었으니까요.
날 사랑해준 몇몇을 위함이었지요.
분명 내 작품 구상 하나를 버려야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매검향님이 리플로 남기신 말입니다.
멋있어요 ( ㅅ ) ..
강추! 가협장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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