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5년쯤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해온 녀석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있겠죠? ㅠㅠ 설마 없다면 비참..ㅠㅠ
다름아니라
수능 102일 남은 오늘...
또 한 소설을 택해서 일독을 해버렸습니다 -_-;
이러면 안된다고 선호작 대폭 정리한게 그저께인데..
원하는 대학은 저기 위에 있는데 15명밖에 안 뽑는데
15명 안에 들 자신이 없군요..
그래서 일시적이지만 활동(작가도 아니지만..ㅋ)을 중단하려
했습니다만,, 오늘 한 짓을 보니 다시 들어오게 될 것 같아..
회원탈퇴를 하려고 합니다..
부디 그때까지 안녕하시길..
대장정님
이그님
정성환님
뇌풍님
별도님
라이큐님
Xester님
괴월영님
무조님
건님
동송하독작님
무단슬픔님
이가빈님
바보는탁월님
모두 작품대박나시고...
그때까지 안녕히...ㅠㅠ
뭐..작가도 아닌데 이런글쓰냐 하시는분 있을 수도 있지만..
제2의 집이라고 할만큼 애정갖고 있던 곳인데
참 아쉽군요...
참..무플이면 정말 슬플겁니다..ㅠㅠ
모두 11월 17일까지 건강하세요.
그때 뵙겠습니다..
문피아를 사랑하는 독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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