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분이 추천을 올려주셔서 잽싸게 선작을 하고 보고 있는 글입니다. 통쾌한 재미를 주는 그런 부분은 없지만, 여기 저기 짜임새 있다고 할가요? 능력자라고 하는 조금은 독특한 설정에 약간의 먼치킨적인 요소(등장인물들이 한가지씩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생각될정도는 아님.)와 글 한화 한화 읽을때마다 흐르는 음악이 글의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할까요? 약간은 생소한 주인공의 어투가 적응 안될수도 있지만 그 케릭터만의 색이라고 생각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계속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재주기가 그다지 빠르지않다는것이 단점이군요. 2,3일에 한편씩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재법 분량도 있으니 참고 넘어갈 정도에요. 한번 읽어 봅시다. 나태한악마님의 '거미무덤' .
p.s 다세포소녀 배너때문에 연담란이 많이 시끄러운데 문피아는 글을 감상하러오는 곳이니만큼 글읽는데 신경을 쓰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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