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첫번째 압박이 조금 긴 프롤로그랍니다아-
쓸데없이 맘이 여려 호쾌한 전개의 소설을 보다가도 눈물짓는 독자인 저로써는 요 안타까운 주인공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릿했어요오
"답답하다"라는 말들이 많은데...그렇다기보다는 앞으로가 기대될뿐이구요 주인공이 조금 덜아파했으면 하기도 하구,
이글을 처음부터 연재분량끝까지 읽으시려면 빠르신분들도 3시간이상이 걸릴듯 하구요.. 멜로영화만 골라서 보시는 분들이시라면 2-30화쯤 보시고 나면 창문을열고 비가내리는것을 보고싶어 지실것 같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 가슴이 답답해서 비라도 내려줬으면~ 하구요
읽으면서 무언가...시뮬레이션 같은 필이 나는 대사라고도 약간 느끼고요. 미연시 게임의 주인공 같은 타입이랄까요.. 약간 익숙해서 더 안타까운 소설이에요 저에게는.
번번이 다음예측이 빗나가서 더 재미있구요 자꾸 아파하는 주인공녀석을 보니 내아픔이 위로가 약간 될정도...''
동생, 가족, 사람들, 국가, 세계.
무시무시한녀석이 세계를 붕괴시키려고 한다는군요. 세계에 미움받는 불쌍한 한녀석은 신에게 선택받아 부서지는 세계를 막지못한다면 또다시 세계를 부시러 오는 녀석을 막아야하구요. 안타까운 애늙은이인척 ,강한척 하는 녀석을 응원해주러 가시지 않으시렵니까?.
라이큐-부서진세계 정연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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