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속에 불미스러운 일로 독자님들께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7월 31일 출간 되었던 <스토리버스>작품의 표절논란에대하여
글을 올립니다.
두레미디어는 표지 실명제를 하고있으며, 모든 표지는 디자인업체에 외주를 주고있습니다. 또한 표지내에 표지디자인 업체의 상호와 연락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표지 논란은 디자인 업체에서도 외주를 주는 일러스트 작가가
미숙하여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매월 30종 이상의 신간이 출간되고 100여종이상의 연결권이 출간되고있는 현재, 모든표지의 표절 여부를 <일러스트(캐릭터)> 확인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뿔 미디어는 물론 두레미디어 또한 판매에 적지않은 손실을 입었습니다. 현재 두레미디어와 뿔 미디어는 좋은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상태이며 논란의 해결에 대해서는 상호 논의하여 결정 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표지논란으로 고생하시는 <전왕전기>작가님과 <식도락>작가님
그리고 독자님들께 사과의 말씀올립니다.
두레미디어는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관련한 디자인업체 외주를 담당한 일러스트 작가 그리고 출판사내에 표지를 담당한 관련자에 대해 주의와 손해에 따른 배상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독자님들께 좋은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가슴깊이 반성하여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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