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님의 사형제.
사형시키자는 사형제가 아니고 사형과 사제의 줄임말입니다.^^
단 둘뿐인 사형과 사제..각기 생각하는 바는 틀려도..
가끔은 술도 같이 먹고 같이 기루도 가고..;;
참 보기드문 사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야망을 가진 사형과 나름대로 평범을 추구하는 사제..
둘이 드디어 강호로 나섭니다.
무공을 주로 배운 사형과 술법을 배운 사제..
급박하게 흘러가는 전개는 아닙니다.
잔잔하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줄줄 읽어지더군요..윗글..윗글..
분량도 꽤 되구..나른한 오후에 일독해 봄즉한 좋은 작품입니다..
더위에 힘들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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