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한 국술협회와 거인관, 홍류관을 비롯한 소규모로 합기도 대회가 열려서 저도 거기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대회는 열린 것이 아니기에..(7월 25일..)
저도 배운지가 2년 정도가 되는 마당인지라 이번에 제 힘을 시험해 보고자 호신술과 실전 격투술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요세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재가 계속 미루어졌군요
독자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미루지 않고 성실 연재를 하겠습니다 죄송할 뿐입니다
-독자 분들을 위한 서비스-
상대가 손목을 잡았을때,
호신술은 물론 다른 타 태권도를 비롯한 여러 무술에서도 기본을 두는 것입니다.
손목을 잡는 다는 것은 호신술에서는 일방적으로 반격의 여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손목은 인체 부위중 제일 약한 부위고 꺽이면 아픕니다
이걸 염두해 두시고 상대가 팔목을 잡았을때 그의 힘의 방향을 지켜 봅니다 손을 끌때 발이 오른쪽으로 나갔을 경우 그 상대는 진행 방향이 정 반대인왼쪽으로 팔을 휘어 넘길때 어쩔수 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힘이 강하건 약하건 상관 없이 호신 술은 요령과 스피드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상황에서 왼쪽으로 넘긴 다음 손가락의 중지와 약지의 뼈를 잡아도 급소이며 네 손가락의 사이를 잡게 된다면 완벽하게
적을 제압 할수 있습니다.
단 호신술은 상대를 놀라게 해서는 안되며 빠른 스피드로 유연히 적에게 동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목을 비틀때는 가볍게 스냅을 이용해 휘며 그대로 팔을 옆으로 꺽어 내립시다.
그렇게 되면 적은 팔 한쪽에 전 체중이 실려 몸을 숙이게 되고 그때
때에 따라 앞발차기로 적의 안면을 때리시거나 등을 팔꿈치로 찍게 되면 상당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허접한 기본 호신술입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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