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뭐꼬 라는 말이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글에 숙달된 사람이 사용하는 고어체는
그어떤 양념보다도 글을 맛깔나게 해주는데 일조하지요.
홍화의 건릉제. 맛깔납니다.
한번 보고 난 후 얼굴이 다시다 선전하는 김혜자 같아집니다.
그렇습니다. 그래 이맛입니다.
음. 스토리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 법이라 따로 걸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실력은 적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여과없이 독자에게 전달하여 독자를 이해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김은주 님의 홍화의 건릉제 추천합니다.
검색창에서 김은주 라고 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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