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러분 들이 추천 하신것 같지만 이런글을 보고 추천을 안하면 꼭 다른분들께 죄 짖는 기분이라서...
제목 부터 말씀드리자면 '캔커피'님의 Another Story 입니다.
시작 부터 끝까지 멋진 풍경을 속에 흐르는 잔잔한 강물을 보는듯한, 길을 가다 문득 느껴진 싱그러운 꽃향기 같은 그런글 입니다.
'상실의 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특히 권해 드리고 싶은글 입니다. 완결 된글 (완결된게 더실망 스럽다는) 이 필히 한번 읽어 보시길..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