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비초풍 님의 염라수!! 그는 누구인가?

ㅡ 염라수 그는 누구인가?

시작하신지가 얼마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한 권 분량을 뛰어 넘어

330kb에 도달했다더군요.

작품의 질을 따지기 이전에 성실한 작가임은 분명! 확실합니다.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 가장 비중있는 사실상의 주인공은 따로있습니다.

작가님이 은근히 밝힌 대목도 있지만 독자분이 스스로 누구인가하고

느끼는 것 자체가 재미? 솔솔합니다.

작가분이 밝힌 주인공을 무시하고 그 중 하나를 택해 스스로 주인공처럼 여기며 읽으셔도 좋을 듯 (작가님에게 혼날려나?)

진지하면서도 그리 무겁지않습니다. 필력은 구수합니다. 상황전개가 다변합니다. 조금만 정독하셔도 몰입됩니다.

염라수의 정체는 아직 미스테리 합니다. 작가님이 애써 숨기려하는 듯합니다. 혹 미스테리한 염라수의 정체가 밝혀질까 전전긍긍하기까지 푸훗!!

혹시 눈썰미 뛰어난 독자분이 그 미스테리함을 눈치채고 넷타 하지않을까 고민 중이라더군요. 쿠쿠쿠.. 끝이 없을 듯한  추천글은 여기서 그만!!

직접 확인 해보시라는 여운 남겨 드리고 싶습니다.

꼭 선작 하시고 읽어 주시길... 추천이의 바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좋은 하루 좋은 글 많이 읽으세요!!!

[둥이아빠]

재밌게 보고 있는중입니다..

글에 비해 조회수가 떨어지는게... ㅠㅠ

[l엿l마법]

하하..저는 정담에 살기가 바빠서...
그래도 봐야겠군요.

[비초풍]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은 한 권 분량 기념으로 자추 한 번 하려고 들어오는 길이었는데, 덜컥 놀라버렸습니다......@..@;;
늘 댓글 한 번 안 남기셔서 혹시 흥미가 떨어지셨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를 놀래키시는군요.

.......그래도 조만간에 꼭 자추할 겁니다. (불끈!!)

네타,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습니다.
워낙 소심해서요 ^^;;;
아, 문피아 캠페인을 보니 미리니름이라고 써야 되겠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