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진정 멋진작품 [찰나의유혼]-민수군

민수군님의 찰나의 유혼 강추합니다

잠룡전설이 재능은 있지만 게으른 주인공이라면....

찰나의유혼의 유혼은.....어쩔수 없이 느리다는....

당신은 태어나서 세상이 느리게 보인다면 어떤느낌을

받을까요? 떨어지는 빗방울의 개수까지 셀수잇고

날아가는 새의 날개짓의 회수까지셀수있다면...

어떨까요? 보기에도 답답한 너무나 지루한 생활이 아닐수

없을겁니다.

유혼은 그런 생활속에 일반인이 보기에 엄청나게 빠른

움직임이 되었을 듯한. 무공에 빠져듭니다.

무공을 써서 빨리 움직이는 고수들만이 그의 눈에는

정상속도로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더이상 스포일 하진않겟습니다.

강력한 추천 을 날려드립니다.

엔간하면 제가 긴글은 잘 안쓰거든요

하지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서 길게 올립니다.

민수군님 추천글 하나 써드렸는데... 연참없으세요?

오늘 한 편 올라와 있긴한데... 한 편만 더...ㅜㅜ

[청독]

오..검색하러 [후다다다닥]

[쿠쿠리]

태어났을 때 부터 그렇게 보였다면, 그에게는 그것이 '정상'으로 보일겁니다.

[평소에가끔]

아직 연재되고있엇나 --

[늘처음처럼]

다시 연재하신답니다
재밌네요 저도 강추

[회색폭풍]

-ㅁ- 으흠..

[emeu]

달려가서 다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추천합니다. ^^

[비온뒤맑음]

추천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매력적인 글을 만났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외로운남자]

추천글 보고 쭈~욱 읽고왔습니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아무래도 선작하면서 계속 보지는 않을 듯....)
육체와 시각의 괴리로 인해 무공을 배우지않으려는 것이
언뜻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시도도 않하고 포기하는 것은
무공관전에 집착하는 유혼의 모습과 일관성이 떨어지고...
비무장에서 살고 무공에 집착한다면 당연히 주워듣는 풍월도
만만찮을 텐데...강호정세에 무지한 모습도 어색하고...
세상이 느리게 움직이기에 무공에 대한 관심이 생긴 주인공인데..
예쁘지않다는 단순한 이유로 인해 눈에 보이지도않을 만큼
빠른 신검의 무공에 대해 그리도 야박한 것도 부자연스럽군요...
재미있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아쉬울 뿐이네요...